노빠꾸 포수 김형준과 함께 노빠꾸 신민혁과 김영규, 작년엔 하준영까지 쌈닭마냥 타자랑 승부보는거 개웃기고 기특해
때지랑 짱파카가 진짜 정신나가는 배터리였는데 영규 직구 138찍을때도 한복판 스트라이크 요구하고 그걸 또 거기다 던짐... 보는 내 심장이 저려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