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3 삼성라이온즈파크
— 새벽 (@berrysweat__) June 13, 2024
선발투수가 자기 몫을 다하고 내려갈 때 터져 나오는 박수와 크게 외쳐주는 이름,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덕아웃까지 :)#이호성 #삼성라이온즈 pic.twitter.com/8Bc5QI4GKz
“야 호성아! 잘했어!”
하는데 ㄹㅇ내가 다 감동임.. 별거아닌 말인데도 힘이 되는 말,,ㅠ +그러고 들려오는 팬들이 짠듯이 개크게 이름 연호해주는거....ㅜㅜ
호성아 기죽지말고 뒤에서 형들이 도와주고 있으니까 니 공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보자!!! 며칠동안 안좋았던건 맞지만 너 아직 신인이야 더 좋아질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