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진짜 밥도 못 먹고 펑펑 울고 폐인처럼 살았음
2주차 - 정신 차리고 이렇게 버리고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친구들도 잔뜩 만나고 행복하고 다 잊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김
3주차 - 다시 미련 곰탱이로 변신해버림 하루종일 생각나고 이제는 꿈에도 나옴 다시 감수성 세포가 폭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진짜 언제 괜찮아져 ㅠ? 3주면 잊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일기를 쓰고 산책을 오백번 다녀와도 3주차에는 극복 조차 안됨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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