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애인한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니까
상관은 괜찮은데 하관이 좀 별로라고 하더라.. 피부도 까무잡잡한편이고
그럼에도 옷 잘입고 자기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어깨 넓어서 좋고
정신머리가 똑바로 박혀있어서 자기 이상형안에 포함된다는데
좀 불안하네..ㅋㅋㅋㅋ 한번 깨졌다가 2년만에 다시 만나는거라ㅠㅠ
올 여름에 라식하고 레이저제모랑 피부시술 다 받을예정이긴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