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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2l 1

1년 지났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후회됨

5년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사실 그때 조금 급발진 해서 그만둔 경향이 있어서..................


그때 뚜렷한 이거때문에! 그만둔건아니고

걍 이것저것 쌓여서 그만뒀었음


거기서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를 다녀보니까....

뭔가 거기가 진짜 좋았구나 생각이 들어...


직원들도 다 좋았고...

하던 업무도 다른 일 하다가 느끼는거지만 그게 진짜 잘맞았던것같음


그래서 그쪽 업계 입사해보려고 찾아보는데

워낙에 다들 고인물들이 많아서 자리가 안남..... 

아 진짜 요즘 정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음...

내가 내린 결정이긴하지만 이렇게 후회할줄은 몰랐어..ㅠㅠ



 
익인1
난 재입사했어
14일 전
글쓴이
아 부럽다
나도 다시 불러주면 여기 당장 퇴사하고 갈듯...ㅠㅠㅠ
그 회사에서 다시 불러준거얌?

14일 전
익인2
재입사는 보통 처음 입사랑 비슷하게 준비하는걀껄 먼저 불러주는 경유는 거의 없음
근데 아는 사람이니까 안좋게 나간거 아니면 뽑힐 확률이 높긴 하지

14일 전
익인1
나는 퇴사하고서도 외주로 일 받고있었는데 내가 먼저 아직 사람 구하시냐고 물어봤고 그렇다길래 바로 다시 갔어......난 거의 두달반만에 다시 간거긴해
14일 전
익인3
근데 누구나 하는 생각일걸.. 너뿐만 아니라🥲 나도 그렇고
14일 전
익인4
그렇긴한데 잘 골라야해... 기다리면 더 좋은곳 생길꺼야
14일 전
익인5
안좋게 누구랑 싸우고 나가거나 내부고발하거나 그런거 아니면 재입사 지원해봐
14일 전
익인6
나도 후회 많이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결국 그때 퇴사한게 맞는 선택이었구나 싶을때도 있더라그땐 너나름의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앞만보고 가야지머..
14일 전
익인14
22 모든 게 완벽했으면 그런 생각을 했을리 없어
14일 전
익인7
재입사 ㄱㄱ
14일 전
익인8
아냐! 뭐든 원래 내가 하지 않은 선택을 더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어! 너가 퇴사하지 않았더라면 또 그것도 그거대로 엄청 힘들어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 너가 애초에 퇴사를 하기로 결심했던 순간이 있잖아! 그때의 너가 내린 선택을 믿고 또 그때 결정을 내린 너 스스로를 믿어! 너가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면 (연봉 협상 등) 우선 다른 곳 알아보는 걸 추천해~
14일 전
익인9
재입사 가능한지 문의해봐
14일 전
익인10
안좋게 나간거 아니면 업계에 소문난 것도 아니고 기회를 좀만 기다리자
벌어진 일인데 어쩌겠어

14일 전
익인11
흠 나갈라했는데 이글 읽으니 고민되는군
14일 전
익인12
안 좋게 나간 거 아니면 다른 일 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약간의 정신승리를 해봐 (당연히 돌아갈 수 있단 전제 하에) 본업 복귀하기 전 여러가지 도전해보는 거라고
14일 전
익인13
재입사 문의해봐! 우리 회시도 그래서 다시 들어온 사람들 몇 명 있어!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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