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충 번따방 엄청 많은 거 알고 있음 그래서 한번도 준 적 없는데 저번주엔 진짜 내 취향인 사람이었어서 너무 후회돼ㅋㅋ큐ㅠ 왜 안줬냐면 내가 그때 밥 먹고 양치를 안하고 편의점 가던 길이라 얼른 도망치고 싶었음 내가 입냄새에 민감해서...... 진짜 바보다 걍 주고 도망갈걸
근데 번호 안준 거 너무 후회돼서 일주일째 뜬금없이 생각난다는 걸 친구한테는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서 여기에 소리지른다.....ㅠㅠㅠㅠㅠ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