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들 감독님한테 혼날때? 통역사 있어야하잖어

혼나는거긴 한데 좀 묘할듯..

[신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면 갸웃김ㅋㅋㅋㅋ

[글쓴신판]

감독님은 극대노 해서 화내고 있는데 통역사분들은 그거 듣고 설명해주고 그럼... 엄... 몰론 화내는 톤은 알긴 하다만

[신판2]

통역이 대신 혼내는 톤으로 얘기하려나..?ㅋㅋㅋㅋㅋ

[신판1]

Zzzㅋㅋㅋㅋㅋㅋ톤까지 연결해주냐곸ㅋㅋㅋㅋㅋ

[신판3]

통역이 혼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

[신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감독님이 방금 공 구렸다는데요...?! 이래야하나

[글쓴신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5]

그래서 예전에 진짜 웃기고 황당한 일 있었는데… 두산에 송일수 감독 있을 때 송일수가 화내면 일본어 통역이 한국어로 투코한테 얘기해주고 투코가 다시 영어 통역한테 이야기하면 그 통역이 외국인 투수한테 말해주고…

[신판6]

예전에 롯데에서 로이스터 감독 있을 때 통역사가 감독 화내는 톤 그대로 통역하던 건 본 적 있닼ㅋㅋㅋㅋ 무슨 영화?에 나왔을걸.. 나는 갈매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