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바운더리 안에

나는 없겠지??

왜 이런 공적인 인연으로 만났을까....

언니라고 부를 수도 없고

주말에 보고 싶어도 만나자고 할 수 없고

집에 놀러갈 수도 없고

소개팅 한다는 걸 말릴 수도 없는

이런 사이인 게 너무 슬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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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그치 아무리 가까워져도 회사 사람일 뿐ㅠㅠ

[우동2]

마음만 있음 불가능하진 않아.. 남눈치보고 계산하니까 어려워지는거지..

[글쓴우동]

상대방도 이런 생각이면 좋겠다,,,,,

[우동3]

가능함 상대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난 가능

[글쓴우동]

나이 차이 많이 나도? ㅠ 상대방이 진심이 티 잘 안나는 타입이라 전혀 모르겠어..

[우동3]

나이는 상관없어 위든 아래든

[글쓴우동]

열려있구나!! 동이가 먼저 다가간 적은 없어? ㅎㅎ

[우동3]

첫사랑 이후론 없어 멘탈 탈탈 털려서 ㅜㅜㅜ 대신 누가 적극적으로 다가워주면 진심 사랑할 자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