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가 무슨 일 있으면 내 잘못 찾아서 극T처럼 이러면 됐잖아 저러면 됐잖아 너가 ㅇㅇ 해서 그런 거 아냐? 이러면서 이성적인척 원인 찾아서 뭐라했는데 이제는 '그러고보니까 너가 ㅇㅇ 하긴 했네'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숨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