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선수는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요
— 수구 (@lol_soo9) June 14, 2024
게임만 잘하면 안돼요, 게임도 잘해야 돼요
팀도 이끌어야 되는데
상징성이 있어요 흔들려서도 안돼요
그리고 못해서도 안돼요, 계속 11년, 데뷔 이후인데도.. 듣기만 해도 불편하지 않나요
성캐님 말에 눈물이남,, pic.twitter.com/QrjlRUubGY
페이커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가 이렇게 무겁구나 싶어서 울컥해 그리고 상혁이는 그 무겁고 또 무거운 그 무게를 자그만치 11년동안 짊어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