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0l

내가 배우는게 느려 잘하는거 못하는거 확실하단 말야..? 연구나 디자인 이런 파고드는건 잘하는데 빠릿하게 일 처리하고 메뉴얼대로 하고 서비스직을 못해(알바하면서 알게됐어)

근데 알바 첫날 내가 버벅이고 나이도 많거든..

직원이 앞담?을 까는데 20살이 들어와서 본인이 가르치는데 이런거 까지 물어보냐 할 정도로 물어보고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어리니까 참았다 하는데 그 상황이 너무 내 얘기 같은거야 이제 나는 막 배우기 시작했고.. 심지어 나는 나이가 많은데 그러냐 이런식으로 꼽주는 느낌이 나서 얼굴 벌게 지는데..

사람들은 눈치 슬슬 보면서 잘하겠지.. 이러고 넘어가는데 내 얘기 하는거 맞지?

그리고 알바하고 우울증 처럼 밥도 못 먹고 집오면 현타와서 울어.. 나름 전 직장에선 잘한다 소리 들으면서 일했는데

여기선 이런 취급 받으니까 현타와서 그만 둘까하는데 근로계약서에 6개월 일한다고 했는데 당일 퇴사해도 되는걸까,,



 
익인1
잘 안맞는거 알면 그만둬야지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근데 근로계약서를 이미 써서 그냥 그만둬도 되는건지
3개월 전
익인2
텃새부리는거아녀? 난 저런데서 일하고 싶진 않다
3개월 전
글쓴이
챙겨주고 막 말걸어주는 척 하면서 사람들 뒷담 하는데
누구 나간다니까 여기서도 적응 못하면 어디서 적응해?.. 이런식으로 쑥덕대고.. 하 또 나간다하면 뭐라 쑥덕댈지 벌써 스트레스야

3개월 전
익인2
어차피 나가서 볼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너무 신경쓰지마 과하게 신경쓰면 너만 더 힘들어져 지금듀 힘들어보이는데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다른 알바 알아보자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너익 위로 보니까 또 슬프네.. 내일까지만 하고 그만둬야겠어..
3개월 전
익인2
잘 생각했어 깊게 생각하지 말구 잘자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유니콘남 만나면 현재 애인 버릴 수 있다없다..280 2:1849998 3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147 11:427887 0
야구/장터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할시 한 분께 원하는 카페 음료 킾티 드릴게요109 12:316956 0
LG/OnAir 👯‍♂️❤️ RE : RISE❗️| 241006 준플레이오프 2차전.. 2368 13:1113130 0
KT 🔮가을의 마법사, 가을을 지배하라 ! (마)냥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2911 13:2412660 0
방탈출 몇시간걸려? 16:38 2 0
게임 선택하는 느낌의 로판 웹툰 추천좀 16:38 4 0
난 무조건 아시아나에 4-5성급 호텔에 28인치 캐리어임 1 16:37 11 0
단기알바 추천좀! 16:37 6 0
아크로패스 패치 좋아???? 16:37 2 0
급해!!! 뭐가 더 잘어울릴까??? 16:37 4 0
16인치 노트북 들어가는 백팩 추천 해주세욥... 16:37 3 0
야알못인데 야구에서 볼넷이면 사람 하나 나가잖아3 16:37 8 0
할머니 모시고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로 가면 힘들라나….?1 16:37 11 0
3박 4일 해외여행 캐리어 24 28 뭐가 적당해?? 16:37 8 0
어제 토요일 끝나가는거 아쉬워서 16:37 8 0
이성 사랑방 나 이따가 헤어지자고 할 건데1 16:37 21 0
다들 말랐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 전혀 안 마른 건 뭐지 16:37 9 0
익드라 이런 여리여리 쉬폰블라우스 어깨넓고 가슴크면 ㅂㄹ야?2 16:36 12 0
옷 산지 한달 되어가는데 환불 될까..ㅠ..8 16:36 42 0
토스 누적포인트 엄청모여써1 16:36 17 0
10년 넘은 코덕들아 제발 섀도우 팔레트 좀 찾아조... 16:36 10 0
다이어트 중인데 치즈볶이가 미치도록 먹고싶어..1 16:36 5 0
INFP들 원래 냉정해? 2 16:36 14 0
치킨이랑 떡볶이 같이 시킬 곳4 16:36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16:36 ~ 10/6 16: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