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ㅈㅅ 같은 알바하는 앤데 자꾸 신경쓰이게 해서 mbti와 함께 질문 남긴다
다 끝난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닌 듯 계속 진행 중인 것 같아. 아니 진행 중임. 자존심은 있어서 뒤에서 자꾸 은근한 거짓말(이젠 자기는 관심없었다는 식으로 말 바꿈) + 나랑 친한 알바한테 계속 떠본다고 하네
동선 겹칠 일도 별로 없는데 없었던 일로 묻어버리고 얼굴만 알고 다른 사람들 있을 때 인사 정도만 하는 알바 동료로 지낼 수는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