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출근하는 날이라 약간 기분이 안 좋았는데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왜 저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몇 장 찍고 있어도 도망가지 않고 저 동그란 눈으로 보는 게 너무 귀여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