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는 유럽행 3시간 이상 지연되면 인당 600유로 이상 배상해주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해서 그런거 아냐...?
물론 11시간 지연은 욕 먹어도 싸다 싶을 정도로 개심하긴 했는데 원래 lcc 출발 전에 기체 바꾸는거 자주 있는 일 아닌가...?
몰라서 묻는거니까 둥글게 댓글 부탁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