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미안한데 운전 7년차인데 예쁘게 운전하는 카니발 단 한번도 못봄
운전하기 전에도 심지어 차 잘 모를때도 저렇게 생긴 차들은 다 위험하게 운전한다고 생각함...
평소엔 뒤에 차 붙으면 속도 좀 내서 추월할수있게 옆차선 차랑 간격 널널하게 벌려주는 편인데 백미러로 얼굴 확인 가능할정도로 박을듯이 바짝 붙어서 짜증나가지고 그냥 속도 유지했거든 1차선도 아니었고(애초에 고속도로가 아님) 다른차선 이용해서 충분히 추월 가능한 상황이기도 했음
그러다 합류구간 들어가는데 앞쪽에서 차들 우르르 들어오길래 어짜피 난 나갈거라 살짝 브레이크 밟았더니 뒤에서 경적 겁나 누름
지가 안전거리 안지켜놓고 왜저러냐고 진짜......... 브레이크 더밟아줄걸
내 차 작은차라 더 무시한듯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