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집 형편이 딱 중산층인데 부모님께서 나는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줘가지고 난 고딩대까지 울 집이 부자인줄 알았어
또 지방살다보니까 청담동? 약간 그런것도 고딩때까지 잘 몰랐음 난 걍 울 집이 돈 많은줄
그래서 엄마아빠는 적당히 잘 아끼면서 사는데 난 돈 받으면 걍 써버리고 비싸도 돈 생각 안하고 턱턱 사고 ㅠ
진짜 어케 고쳐야될까 맘대로 잘 안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