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사람도 관심있음 티나나??,

ㅈㄱㄴ

[둥이1]

남중남고라 대학 처음 들어가서 완전 쑥맥이던 시절 있었는데 플러팅 그런 건 당연히 못하고 그냥 괜히 말 한 번 걸어보려는 게 최선이였던 거 같은데 그 친구가 말 걸거나 그러면 눈 못 마주치고 얼굴 빨개져서 티를 낸다기보다 어쩔 수 없이 티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