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없는 회사 다니면 뭐가 힘들고 안좋아??

뭐가 젤 힘드니??

[익인1]

중구난방이라 일하기 힘들어

[익인2]

뭐 해야하는데 아는사람 없음 가르쳐줄사람 없음

[익인2]

걍 하라고 함;

[익인4]

ㅇㄱㄹㅇ 걍 하라고하는데 잘못되면 내 탓

[익인3]

내 일도 내 일 니 일도 내 일이 될 가능성 높음 뭐 할줄알면 이제부터 내 일

[익인5]

어느정도 체계가 없는 회사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체계가 1도 없는 곳에 다니는데 점심에 밥 차림. 장도 봄. 밤새서 일하기도 함. 주말이도 잠깐이라도 나와야함. 모르겠는 거 도움 요청하면 잘할 수 있을 거야 하면서 그냥 격려만해주고 도움이 안됨. 작업해야하는 거 당일에 통보하는 경우가 허다함. 계획성있게 돌아가는 구조가 못되서 일도 몰아서 처리함. 근데 일과 시간에 병원이나 볼일 있으면 다 보내줘서 편하긴 해. 내가 나서서라도 체계를 만들고 정돈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윗상사가 눈치줌. 더러운거 귀찮은거 신경안쓰고 그냥 안주하는게 더 좋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