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던 애들이 에엥?? 굳이? 이러면서 꼽주듯이 하는데
내가 그리 이상한 말 한건가..
이거 말고도 평소에 마라탕 먹고 싶다 이런 말 누가 하면 오 오늘 갈래?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내 앞에서 말을 못꺼내겠대.. 좀 부담스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