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 반말 쓰는데 존댓말을 쓰니까 더 진전이 안되는 느낌 알아? 저번에 한번 만났고 또 담주에 약속 잡았는데 어색해 아직도.. 소개는 아니고 그냥 애들끼리 만난 자리에 선배들도 있었는데 서로 호감?이었어
말 놓으라고 하는 거 오반가 존댓말이 싫은 건 아닌데
좀 더 편해야 말이 잘 나올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