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음... 스러운게
지금 도영이 인생으로 따지면 3루 본 시절이 더 많음
초중고교 야구부에서 유격 수비 뛰었던 시절보다 프로 와서 3루 본 이닝이 압도적으로 길어졌는데
평생 유격 뛰었던 애를 3루에 놓으니 그렇다는건 좀... 도영이로서는 게으른 변명이고 팬들로서는 아쉬운 실드 같음
지금 123루 보는 다른팀 내야수들도 고교때는 유격수로 한가닥 했던 선수들이고 프로와서 팀 상황에 맞춰 포변하고 적응한거야
야구 관계자들도 나도 당연히 유격수 도영이 정말 보고싶고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거랑 별개로ㅇㅇ
물론 다른 사람들 의견도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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