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3월부터 쉬고있는 슴여섯 익이야.
쉬다가 다음주에 세미패키지로 유럽여행을 한 2주다녀오기로했어!
그리고 나도 이제 이직준비도 해야되고, 자격증 등등 준비를 해야겠지..
근데 절친이 10월에 유럽여행을 가는데 어찌저찌해서 혼자 3주정도 있어야된대.
나도 세미패키지로 가면 아쉬움도 많고 안가본곳들 친한친구랑 가면 좋으니까 또 가고싶긴한데....
1. 이때 아니면 언제 내가 또 유럽가나 싶어서 가고싶은 마음
2. 1년에 3개월격차로 유럽 또 나가는게 맞나 너무 노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
나... 안가는게 맞을까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