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동생 유학 가는데 비행기 날짜 잘못 앎 죽일까 - 인스티즈(instiz) 전체모드 카테고리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초록글 남동생 유학 가는데 비행기 날짜 잘못 앎 죽일까197 l 일상

11일 전l조회 45327l

어제 비행긴데 얘가 날짜를 오늘로 알았대

지금 인천공항인데 죽여말아…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연느 럽스타 ㅋㅋ

정보/소식 민희진 대표 모자 푹 눌러쓰고 등장

연예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얘들아 클리오 출석체크 해라

일상 · 12명 보는 중

제발 좀 카톡할때 ...좀 쓰지마

우리 고영이 진짜 킬링포인트... 이건 못 참는다

일상 · 14명 보는 중

[네이트판] 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줄 알라는 시어머니

이슈 · 3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소녀시대 윤아, 스벅·맥도날드 직접 건물 지었다

이슈 · 4명 보는 중

정보/소식 뉴진스 '남돈내만' 했으면서…지코는 아는데 민희진은 모르는것 [TEN스타필드]

연예 · 8명 보는 중

정성찬 만우절 장난 이건 또 봐도...... ㅜㅜ

연예 · 7명 보는 중

한입케이크 얼마가 적당하다고 봄??

일상 · 2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오늘 퇴사한다!!!!!!!

일상 · 8명 보는 중

짝남 핸드폰 배경이 이거던데 무슨 배경일까

일상 · 28명 보는 중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댓글 써줘서 고마워! 초록글 간지 몰랐다ㅜㅜ 어제 너무 정신이정신이 없어서… 다시 비행기표 예약해서 오늘 오후 9시 40분 비행기 타고 한 번 경유해서 출국하기로 했어… 둘이서 오늘 급하게 인천공항 찜질방에서 잤고 ㅎ… 가기 싫은 거냐, 어떻게 날짜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냐 하고 물어봤는데 본인이 예매할 때부터 잘못 날짜를 클릭한 거 같다던데… 나도 비행기 많이 타본 편인데 진짜 이런 사람 자체를 처음 봐…. 그래서 당황스럽고 아직까지도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모르겠거든 ㅎ… 내 동생인데 왤케 답답하지… 어제 진짜 비행기에 매달아서 보낼뻔… 내가 울고 있으니까 아아 사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ㅋ… 8살 차이라 그래도 내가 업어서 키웠는데 막상 또…인천에 냅두고 대구 내려오려고 하니까 발길이 안 떨어지더라 ㅠㅠㅠㅠ (나도 내가 답답…) 정신 단단히 챙기라고 어제부터 계속 잔소리는 하고 있는데… 모르겠다… 걱정해준 익들 고마워!! 돈, 시간만 다 날리고 뭐하자는 건지 ^^… 어제는 진짜 진심으로 망치로 두더지 게임마냥내려칠뻔했네 지금은 ㅎ…그냥 무념무상으로 있어… 11일 전
	익인1 오마이... 11일 전 글쓴이 아 대구익인데 5시간을 운전해서 왔는데 진짜 이러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 11일 전 익인2 5시간?????? 미친 11일 전 익인121 완전 키우는구만.. 11일 전
	익인2 헐 11일 전 익인2 개빡치겠닼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3 어캐… 11일 전
	익인4 와...ㄹㅇ 죽여야된다 그건...어디로 가는데...? 유럽권 이러면 ㄹㅇ 얼마가 깨지는거야... 11일 전 글쓴이 유럽으로… 써머스쿨 갔다가 유학 가는 일정이라서 6월에 일찍 출국해서 7월 초에 써머스쿨 참여하는 거였는데… 하 ㅋㅋㅋ 진짜 인천공항에 앉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음 11일 전 익인121 ㅋㅋㅋㅋ 죽인다는게 웃기네 11일 전
	익인5 어떻게 되는거지 상상도안됨 11일 전 글쓴이 하…일단 새로운 비행기편 알아보라고 그랬어 제일 급하니까 하 11일 전 익인5 아....ㅠ 11일 전
	익인6 헉...아...... 진짜 어떡하냐 진짜... 11일 전
	익인7 미친… 11일 전
	익인8 ටㅏ…….. 11일 전
	익인9 미쳤나.. 11일 전
	익인10 그런 정신머리로 유학가서 잘할수있으려나... 내동생이었으몀 그냥 버리고 갈듯...후ㅠ 11일 전 글쓴이 난 지금 포기했지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 알려주고 뭐 새로 표를 예매하든 그냥 써머스쿨 가지말든 알아서 하라고 꼴 보기도 싫어서 멀리 떨어져있는 중 엄마 아빠는 같이 안 오고 나만 얘랑 왔는데 그냥 던져버리고 싶네 11일 전 익인10 후ㅠ 쓰니 토닥토닥,, 11일 전
	익인11 으잉..? 어디 유학가는데 11일 전 익인11 어디길래 이시간 비행이지...? 한국항공이 아닌가 11일 전 글쓴이 너 댓글 보구 시간도 물어보니까 저녁 아니었대 아시아나 꺼라는데 나 지금 진짜 충격이다 ㅋㅋ… 11일 전 글쓴이 뭐지? 얜 비행기를 뭐 우리 몰래 예약한 게 있는 건가? 와 나 돌게ㅛ다 진짜 얘 그냥 비행기 바퀴에 매달아서 하늘로 보내버리고 싶네 진짜 11일 전 익인34 헐……… 시간 날짜 뭐 하나 제대로 모르는데 유학가서 제대로 공부하기나 하려나.. 11일 전 글쓴이 영국 써머스쿨 11일 전
	익인12 이건 죽여야지 11일 전
	익인13 ……. 이건 뭐라해도 할말없다 11일 전
	익인14 아니 유학간다는 사람이 비행기 시간을 착각하면 어떡함… 나같아도 개화남 11일 전 글쓴이 근데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 거 같은 게 비행기를 2달 반 전에 예매했는데 이게 가능한가? 어떻게 두달 반동안 날짜를 착각하고 있을 수가 있지…????와우 11일 전 익인14 보통은 며칠전에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하지 않나..? 좀 놀랍다 11일 전
	익인15 반성하긴 하나.. 진짜 말도 섞기 싫네 11일 전
	익인16 ..? 세상에 11일 전
	익인17 자기 돈이면 괜찮겠지만 자기 돈 아니면 진짜... 11일 전
	익인18 아진짜 뭔지 알아 진짜 한심하고 꼴도 보기싫고 내 돈도 아닌데 아깝규 11일 전
	익인19 어떻게 그동안 표확인도 안 할 수가 있지...????? 11일 전
	익인20 에반데 11일 전
	익인21 와 좀 한심하다 11일 전
	익인22 개에바 11일 전
	익인23 비행기값 얼마 날린거야ㅠ 11일 전
	익인24 그 정신머리로 유학가서 공부나 할까 싶은데 11일 전
	익인25 와 개에바 찐한심하다... 11일 전
	익인26 저정신머리로 유학을…진짜 한숨만나온다 쓰니는 또 뭔 고생이야… 11일 전
	익인27 나같음 일주일전 6일전 5일전 계속 널짜시간확인했을텐데... 11일 전
	익인28 아오 진짜 꼴보기 싫다 11일 전
	익인29 한 대 쥐어박고. 다른표 일단 알아보자 11일 전
	익인30 하아 11일 전
	익인31 혹시 가기 싫었나...? 11일 전
	익인32 일단 근처에 방이라도 잡고 동생 알아서 하라고 해 11일 전
	익인33 아니 근데 유학이면 기숙사나 자취방 입주도 항공권 날짜에 맞춰서 일정 짜고 할텐데....? 당분간 호텔에서 지내? 11일 전 글쓴이 써머스쿨이라서 6월 말에 short term으로 dorm 입주 신청해놨거든 그동안은 기숙사 없이 호스텔에서 지내고 이거 끝나면 파리 올림픽 보고 싶다고 해서 7월 말부터 8월 11일 폐막식까지 파리에 있어 그리고 다시 런던 가서 호스텔에서 지내다가 기숙사 입주 기간 오면 입주하고 11일 전 익인69 와 부모님이 이렇게 하고싶은거 다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 날짜랑 시간을 다 착각한다고??? 진짜 제대로 혼나야겠다.. ㅜㅜ 어휴 가족분들 겁나 고생이네 이제 잠시 이별한다고 마음의준비도 다하셨을텐데 부모님이 11일 전 익인112 돈이 많구나 여유로워서 그런듯 11일 전
	익인35 항공사에서 알림톡 오지 않아? 모바일체크인 하라고 매번 몇 시간 전에 오던데.. 11일 전 글쓴이 응 나도 오는데 얜 무슨 정신 머린지 모르겠어 진짜 마음 같아서 비행기에 밧줄로 묶어서 하늘로 확 보내버리고 싶네 꼴도 보기 싫다 뭐하는 짓이냐 진짜 11일 전
	익인36 진짜 어카냐 11일 전
	익인37 아 어케 보내니 진짜……. 11일 전
	익인38 난 전에 기차 잘못타서 엄청 혼나고는 끊기전에 내가 한 5번 확인, 옆에 있는 사람한테도 체크 부탁하고 타기 전에 계속 확인 하는데… 저건 자기돈 아니라고 그냥 맞겠지~ 한거임 내동생이었으면 그냥 유학이고 뭐고 다 때려치라고 했다 진짜 부모님 공항 같이 안간게 그나마 다행이려나 11일 전 글쓴이 할머니 건강 안 좋으셔서 엄빠가 지금 계속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 자리를 못 비우셔서 나만 왔는데….ㅜㅜ 11일 전
	익인39 어우.... 11일 전
	익인40 나도 그런적 있긴해.. 다행히 일주일전에 알긴했지만..밤 12시 이러면 개헷갈림 11일 전 익인40 국적기면 밤시간도 아닌데 … 11일 전
	익인41 유학 갈 정신머리가 아닌데 11일 전
	익인43 아니 티켓 확인을 어케 한번도 안 할 수가 있나?????? 11일 전
	익인44 가기 싫었나... 11일 전 익인47 2222 찐 회피형들은 이런 식으로 회피하기도 한다더라... 고시 신청 날짜 일부러 까먹은 척 하고 11일 전 익인106 와 ㄹㅇ 에바 11일 전 익인66 333 이거같은데,, 보통 다 알림톡 와서 모를수가 없음 11일 전 글쓴이 그런가 대화를 해봐야하나? 하 근데지금은 가기싫었고 뭐고 그냥 꼴도 보기 싫어서 꺼지라 그랬어 11일 전 익인72 이거 맞는듯.. 11일 전 익인75 이거 ㄹㅇ... 출국일 되기 전에 카톡도 오는데... 11일 전 익인100 ㄹㅇ 나 회피형인데 뭔가 가기 싫은 마음들면 날짜 확인 이런거 절대 안함 가야하는 사실 마주하는 기분이라.. 11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5 아 근데 그 예능에서 딸이 여권 두고 온 일 있었잖아 ㅇㅇ 그거보면 ㄹㅇ 확인안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하드라 ㅇㅇ 쓰나 힘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일 전
	익인46 와 비행기값 얼마날린겨.. 11일 전
	익인48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면..아오 11일 전
	익인49 저런 정신머리로 유학어떻게 다니지 걱정된다 소매치기도 많은데 유럽가면 돈 다 털릴 거 같은디 화장실갈때도 가방 들고다니라고 하고 호스텔에선 캐리어 꼭 잠그고 다니라고 하고 파리는….흑인들이 강제로 행운의팔찌랍시고 채운 다음에 20만원 뜯으니까 정신차리라 하고… 너무 안일해서 걍 유럽에서 소매치기에게 돈 다 뿌리고 다닐 삘 11일 전
	익인50 와 에반데? 말통하는 한국에서부터 이러면 타지가서 어쩔겨 ㅠㅠㅋㅋㅋ 11일 전
	익인51 애초에 국적기 유럽행은 오후시간대 자체가 없을텐데 뭔가 확실히 가려고한건 맞음…? 동생이 찐탱 회피형 같은데 11일 전 글쓴이 나 아까 윗익 댓글 보고 물어봤는데 항공기 시간이 어제 12:nn 이라서 얘는 날짜 확인도 안 하고 6월 16일 오전 12시 이런 식으로 본 거래 (즉 00시였던 것) ^^… 아 얘가 설명도 진짜 무슨 개떡 같이 해서 나도 얘가 뭔 말 하는지 모르겠음 11일 전 익인51 차라리 그거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썸머스쿨이랑 기숙사는 제대로 송금하고 예약한건 맞는지 더 확인해봥… 내가 다 걱정되네 유학생인데 저런식으로 도피하는 애들 많음 11일 전
	익인52 근데 진짜 놀랒게도 내 자매도 그런적 있었어서 화병나는거 진심 294950388 이해댐ㅋㅋㅋㅋ 하 11일 전
	익인53 그냥 묶어서 우주밖으로 던져도 ㅇㅈ 이걸 착각할수있나고 11일 전
	익인54 오메 속 터져.. 11일 전
	익인55 아니 진심 나였으면 팼음 11일 전 익인55 그런 마인드로 유학생활 어떻게 할건데 11일 전
	익인56 엥…? 몇 살이길래 ㅠ 11일 전
	익인57 아니 이렇게 어리버리해서 지방 이런곳도 아니고 유럽을 보낼수있어? 난 못보낼듯 11일 전
	익인58 진짜 정신머리 얻다 두고 사는거여ㅋㅋ 11일 전
	익인59 헐.. 쓰니 너무 고생이다.. ㅠㅠ 11일 전
	익인60 유럽 가는 비행기가(직항 기준, 직항 아니어도 경유지가 유럽인 기준) 애초에 저녁 비행기가 없을 걸… 많아야 하루 두타임인데 대부분 오전이랑 이른 오후인 걸로 앎 11일 전
	익인61 아니 두 달 전에 예약했으면 확인도 좀 해보고 하지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속터지겠다... 11일 전
	익인62 와... 에반데 11일 전
	익인63 유학 보내도 되는거 마자? 가서 수업도 안 듣고 돈만 까먹는거 아냐? 11일 전
	익인64 와 근데 나 비슷한 경우 본 적 있어 그사람은 여행이었는데 요일만 기억해서 그 담주인줄 알고 비행기고 호텔이고 다 날림 11일 전
	익인65 헐 11일 전
	익인67 날짜를 착각 할수가 있어..? 11일 전
	익인68 영국........ 대체 얼마를 버린거야 ㅠㅠ 어케.... 11일 전 익인68 엄빠 알면 난리날듯 일단 우리집은 난리남.. 11일 전
	익인70 ????? 유학 가도 혼자 잘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없다 .. 11일 전
	익인66 비행기 값만 얼마여... 11일 전
	익인71 어떡함.. 부모님도 아셔..? 동생 대체 몇 살이야 미자니? 11일 전 글쓴이 부모님한테 아까 전화했어… 근데 동생이 늦둥이라 울 엄빠는 뭐 비행기표 알아보고 전화하라는데 그래서 더 억울함… 난 일하고, 할머니 간호하고, 엄마아빠 위로해주고, 귀찮은데 얘 짐 싸는 거 하나하나 다 해주고,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전해서 와주고 근데 나한텐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고 나보고 화내지말라면서 동생이니까 좀 봐주래 진짜 말이 되는 건가?????? 내가 28살이고 동생이 20살 아 그냥 동생 없었으면 좋겠음 너무 짜증난다 내가 해준 게 얼만데 어떻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아직까지 없는 거지? 그냥 인천에 냅두고 난 대구 내려오고 싶음 정말로 11일 전 글쓴이 나도 전에 유학생이었는데 엄마아빠가 이제 뒷바라지 하기 힘들다고해서 한국 들어왔는데 내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할 땐 듣는 척도 안 하더니 얘가 가고 싶다하니까 바로 보내주는 것도 어이없음 파리 올림픽 티켓값만 500넘게 씀 폐막식 티켓값만 80만원 넘음 그러면서 나한텐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음 하 그냥 너무 서럽다 진짜 동생놈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폰만 쳐보고 미안하다고는 하지도 않고 11일 전 글쓴이 그냥 날짜 착각한 것도 어이없는데ㅜ솔직히 그 순간에 바로 누나 미안하다 이 말만 했어도 화 안 내고 그냥 다시 같이 표 알아보고 어떻게든 보내줬을 거임 근데 그냥 뻔뻔하게 배 째라는 식으로 그냥 확인 제대로 안 했나보다 이러니까 말문이 턱 막히고 그냥 제정신인가 싶고 지금 자기가 놀러가는 건가?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하ㅜㅜㅜ 인천공항에서 나 혼자서 질질 짜는 중… 누가 보면 비행기 놓친 게 난 줄 알겠내 11일 전 익인71 아 ㅠㅠ 쓰니 너무 짠하다 진짜.. 뭐야 이게 ㅠ 정말 너 말마따나 내가 동생이면 바로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겠다,, 부모님이 동생 늦둥이라는 이유로 넘 우쭈쭈 해줘서 저러는 거 같음.. 본인이 받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고 실수를 해도 가족들이 당연히 이해해주고 넘어가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넌 진짜 누나로써 할 일 다 한 거 같다 ㅠ 이번을 계기로 부모님한테 동생 관련해서 제대로 얘기 드려보는 거 어때?! 20살이면 이제 더 이상 아가도 아닌데 11일 전 익인113 쓰니.. 힘내 읽는데 나랑 비슷해서 너무 슬프다.. 첫째라 집안일은 내가 다 해야하고, 부모님은 애초에 막내한테는 무언가를 맡기실 생각이 없고.. 그러는동안 막내는 집안 걱정없이 밝게 자라는데 나는 내 일 하는 것도 벅찬데 이거하랴 저거하랴 힘들지?ㅠㅠ 쓰니가 이렇게 답답하고 열 받아서 동생 욕 인티에 적어도 막상 남이 욕하는 거 보면 아..그래도 내 동생인데.. 이런 마음도 있을 거 같아ㅜㅜ 혹시 아니라면 미안해.. 내가 그러거든.. 근데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걔가 잘못한 거 맞는데, 욕 먹어야 하는 거 맞는데, 왜 나는 아직도 이 걱정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 첫째의 숙명인가 싶기도 하고..... 무튼간에 우선 동생이 떠났으니 됐네! 쓰니 대구에서 인천까지 수고 정말 많았어 원래 댓글 잘 안 적는데 너무 공감돼서 오랜만에 적어본다.. 쓰니 정말 정말 수고했어~~~ 11일 전 익인43 아 너무 마음 아프다... 다시 가고 싶다 할 땐 쳐다도 안 보더니 동생이 말하니까 바로 챙겨주는다능 이 부분 너무 공감됨ㅜ 저런 것도 동생이라고 진짜 11일 전
	익인73 ...나같아도 피꺼솟 11일 전
	익인74 학교나 긱사 같은 것도 다시한번 확인해봐야할듯.. 비행편 헷갈리는 정신머리면 나같으면 유학 안보낸다 11일 전
	익인76 이런 정신머리로 유학을 간다고? 심한 말해서 미안한데 재수기숙학원 들어가는날 셔틀놓쳐서 전남에서 용인까지 시외버스타고 간 내 동생같아서 짜증 머리끝까지남 11일 전
	익인77 걍 버리고 와 11일 전
	익인78 쓰니야..지금 댓글 쓴 것도 봤는데 진짜 나였어도 미쳐버릴듯 동생은 걍 막둥이라 다 챙겨주니까 정신놓고 이랬을 가능성도 높고...ㅎㅎ걍 동생한테 가서 너는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한소리하고 어떻게 할건지 제대로 플랜 말 못하면 걍 버리고 와라...그러면서 부모님한테 댓글에 쓴 것처럼 솔직하게 말해. 지금 유학가는 것도 저 난리나는데 계속 받아주면 얘가 어떻게 될거같냐고...너 감정이 어떻고 지금 일도 하고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누나로서 할 도리 다했다고..솔직히 저건 자기가 정신차려야함 넌 할 도리 충분히 다했어 그리고 이제 웬만하면 남동생 일 부모님이 뭐라해도 너무 챙겨주지마ㅜ20살이어도 어른이야 언제까지고 챙겨줄 수 없고 그건 동생 인생에도 도움이 안될거같다..진짜 내 친구 같아서 길게 남겼어ㅜㅜ 11일 전
	익인79 어떻게됐어?? 11일 전
	익인80 본인 유학생인데도 주변에 저런실수 하는건 듣도보도못함 ㅋㅋㅋㅋ 11일 전
	익인81 나였으면 공항내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집 와버림...쓰니 진짜 착하다ㅜㅜ 11일 전
	익인82 아 12시면 헷갈릴 수 있어.. 나 몇 달 전까지 유럽에 있었는데 엄마가 나 보러 오셨을 때 자정 비행기라 날짜 그 다음날 낮으로 착각하시고 집에서 tv 보다가 항공사 어플 들어갔는데 탑승 2시간 30분 전 문구 보고 바로 짐 챙겨서 집에서 나오셔서 무사히 비행기 타심ㅠ 도착해서 공항 직원분한테 이 비행기 놓칠 뻔 했다고 얘기하니까 12시 비행이 착각해서 놓치는 사람들 진짜 많다고 했대,, 유럽에서 만난 친한 언니도 놓쳐서 다음날꺼 타고 왔다더라ㅋㅋㅋㅠㅠ 그래도 비행기 시간 제일 중요한건데 미리 확인 안 한건 확실히 잘못,, 나도 유학 갔었는데 장시간 비행기 놓친다..? 상상도 못해 11일 전
	익인83 본인이 유학 생각이 별로 없는 거 같음 11일 전
	익인84 걍 뒷통수 씨게 한대 때리고 쓰니는 집에와 ㅠㅜ 지 알아서 가든 말든 11일 전
	익인85 근데 보딩 시간 지나도 탑승 안 하면 폰으로 전화오고 난리나는데 어케 어제였던 걸 모를 수가 있지?? 11일 전 익인75 그건 체크인 수속 밟은 후에 탑승 안 할 경우 11일 전
	익인86 유학 안보내야되는거 아니냐 정신머리가 11일 전
	익인87 와우 쓰니 고생많다 저 정도 스케일은 아녀도 내 혈육도 저런 경향있어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어 공감해 11일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온다 어째 됐어 쓰니가 부모도 아닌데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둬 속터지겟네 11일 전
	익인89 아 댓보니까 부모님 반응이 더 화나 11일 전
	익인90 동생도 20살인데 그냥 공항에 버려두면 안되나.. 11일 전
	익인91 말이되나..? 예매일 전부터 항공사에서 카톡 오는데 11일 전
	익인92 으이익 ㅜㅜㅜ 남동생보다 부모님 반응보니까 ptsd온다..(경상도 장녀) 우리도 남동생이랑 나이차이 좀 나는데 ㅋㅋ ㅜㅜ 넘 오냐오냐해. 결국에는 내가 알바랑 회사 자소서써주면서 현타와서 지금 독립함 11일 전 익인92 오냐오냐 한 집이면 그럴수 있음 동생 대학교 가서 자취하는데 공과금낼지도 몰라서 부모님이 내주고 온적있음 11일 전
	익인93 하 고속버스도 아니고 유럽행 비행기 날짜 까먹기... 레전드인디... 11일 전
	익인94 본인돈으로 하는거 아니니까 저러지 본인돈이였어봐..미친듯이확인하지 다 취소 못함?? 11일 전
	익인95 와.. 진짜 버리고 오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겠다.. 11일 전
	익인96 12시 비행기면...착각할수있을지도... 11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댓글 써줘서 고마워! 초록글 간지 몰랐다ㅜㅜ 어제 너무 정신이정신이 없어서… 다시 비행기표 예약해서 오늘 오후 9시 40분 비행기 타고 한 번 경유해서 출국하기로 했어… 둘이서 오늘 급하게 인천공항 찜질방에서 잤고 ㅎ… 가기 싫은 거냐, 어떻게 날짜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냐 하고 물어봤는데 본인이 예매할 때부터 잘못 날짜를 클릭한 거 같다던데… 나도 비행기 많이 타본 편인데 진짜 이런 사람 자체를 처음 봐…. 그래서 당황스럽고 아직까지도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모르겠거든 ㅎ… 내 동생인데 왤케 답답하지… 어제 진짜 비행기에 매달아서 보낼뻔… 내가 울고 있으니까 아아 사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ㅋ… 8살 차이라 그래도 내가 업어서 키웠는데 막상 또…인천에 냅두고 대구 내려오려고 하니까 발길이 안 떨어지더라 ㅠㅠㅠㅠ (나도 내가 답답…) 정신 단단히 챙기라고 어제부터 계속 잔소리는 하고 있는데… 모르겠다… 걱정해준 익들 고마워!! 돈, 시간만 다 날리고 뭐하자는 건지 ^^… 어제는 진짜 진심으로 망치로 두더지 게임마냥내려칠뻔했네 지금은 ㅎ…그냥 무념무상으로 있어… 11일 전 익인96 근데 한번쯤 그런일들이 있어 난 분명히 이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거인 경우 그리고 생각보다 비행기 날짜 착각하는 사람 꽤 있어.. 11일 전 글쓴이 그런가봐… 그냥 그 실수를 정말 크게 한 게 황당하고 내 입장에선 짜증날 뿐… 가끔씩 덜렁거리긴 해도 이 정도 큰 실수는 한 적 없는데 어제 본인도 알고 나서 많이 당황했나보더라고 근데 난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 안 해서 그게 제일 아직까지 어이없어 ㅋ… 당황하고 뭐고 사과부터 해야되는 거 아닌가싶다… 아직 12시간 가량이나 남았는데 여기 공항에서 뭐하지 11일 전 익인96 인천공항에 할거 꽤 많잖아 다 해봐ㅋㅋㅋㅋㅋㅋ 밥도 먹고 놀고하다보면 그 시간 꽤 빨리감 11일 전 익인98 나도 유학했지만 주변에 저런 애들 진짜 못봤는데… 가족,친구랑 떨어지는 날, 학교 돌아가는 날, 한국 곧 다시 돌아올게 등등 이러면서 마지막 날짜 엄청 챙기는데 그걸 착각하냐….나도 14살에 혼자 유학가면서 진짜 불안하고 무서워서 부모님보다 더 티켓같은거 몇번이고 챙기고 그랬는디…그래도 그럴수있는 일이니까 뭐…혼자 보내놓기 너무 마음 안놓일거같아ㅜㅠㅜㅜ에혀ㅠㅜ 쓰니 마음 고생많았다… 옆에서 다 해주지말고 동생이 혼자 뭐라도 할 수 있게 커야할듯 ㅠㅠ 11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ㅠㅠ 나도 유학생이었는데 이런 케이스가 너무 황당해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근데 뭐 이미 일어난 일이고… 내가 얘 유학 준비하면서 도와준 거는 올림픽 티켓 사주고, 뭐 flixbus 예매해주고 이런 게 다고 짐싸기나 서류 같은 건 얘가 다 챙겼는데 다 하게 냅두니까 이런 사단이 생겼다 ㅋㅋㅋ…믿음을 주니까 이런 식으로 보답하네 😁 비행기표랑 숙소 결제는 부모님이 하시기도 했고 “당연히” 본인이 잘 확인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솔직히 엄빠도 어이없긴 해 할머니 아프시고 바쁜 건 이해하지만 비행기표 한 번 같이 확인이라도 해주지 하 11일 전 익인99 내일 일도 있을텐데 고생이 많다… 들어오자마자 쓰니 후기 있어서 답글 달구 간다🥹 아오 내 동생이었어도 한대 치고 싶을듯 동생노무자식 쓰니 그만 힘들게 해라 에휴 11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본인도 울먹거리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냅두고 오기도 뭐하더라고… 결국 같이 자고 다음 비행기까지 같이 기다리는 중… 11일 전
	익인97 저런 저능아를 유학 보내서 뭐하냐 걍 보내지마 11일 전
	익인101 한대 맞아야 정신차릴듯 진짜 하... 11일 전
	익인103 아휴... 부모님들은 맨날 늦둥이가 애기고 애틋하신 듯 나도 늦둥이 동생 대학 들어갈 때까지도 지원 어디할지 기숙사 상태는 어떤지 니가 야무지니까 니가 알아봐달라 함 직장인인데 개귀찮았음 어렸을 땐 내가 키우다시피 했지만 이제 짜증나고 귀찮더라 11일 전
	익인104 그래도 새비행기 구해서 다행이다...현지에서는 정신 꽉 붙들라고 해 11일 전
	익인105 의외로 비슷한 일 알음알음있음... 근데 어휴 대처가... 사고야 일어날 수 있는데 해결을 할 의지가 본인이... 11일 전 익인105 아니 근데 스무살이 갈만한 썸머캠프가있나...? 보통 그쪽에서 픽업 나오잖아 그쪽에서 뭔 연락 없었어? 11일 전 글쓴이 ?! 웅 써머스쿨은 18+인 것도 있고 16-24 이런 나이도 있고 나이랑은 상관 없어..!!! 학교마다 조건이 달라서 맞는 나이에 찾아가면 참여할 수 있어 학교에서 픽업을 나와..? 난 처음 들어보는 얘긴데 나 유학 갔을 때도 학교에서 픽업 나온 적은 없는딩... 11일 전 익인105 아 진짜? 나 고등학교 다닐때 좀 다녔었는데 성인 대상으로도 있는 줄 몰랐당...! 나 썸머 스쿨 갔을 때는 그쪽에서 비행기 시간 알려달라고해서 공항에서 캠퍼스까지 픽업이었고, 가는 날도 공항까지 데려다줬었어서 원래 다 그런줄 11일 전
	익인107 이래서 남동생은 쓸모없어. 사과도 안하고 사태 파악도 못해. 동생 없었으면 이런 일도 없고 쓰니는 유학 또 갔을텐데 11일 전
	익인108 티켓 산 건 맞아? 기존에 티켓 사야했던 돈 삥땅친거 아님? 11일 전
	익인109 쓰니야 ㅠㅠ 쓰니가 쓴 댓글 다 읽었는데 진짜 마음고생 많았겠다.. 11일 전
	익인110 보통 체크인하라고 24시간 전에 연락 오는데… 카톡 확인해봤어? 11일 전
	익인111 머 그런 나사빠진 애가 다있어 ㅋㅋ 11일 전
	익인114 대구에 남동생이면 뭐..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15 이건 뭔 ㅋ.. 11일 전 익인142 ㅋㅋㅋ 11일 전 익인149 익114는 어디 아파?ㅋㅋㅋ 11일 전
	익인116 유학7년익인데 이런애 본적없음.. 아슬아슬 놓친애는 봤어도.. 저런애는 유학하면안됨; 11일 전 익인121 나도 저랬었눈데 현지에서도 저러면서 6년 버팀ㅋㅋㅋ 알고보니 adhd래ㅋㅋ 11일 전 익인116 ㄹㅇ쓰니 동생도 adhd일수있겠다 11일 전
	익인117 댓글 읽다가 울어버림 아 ㅠ 쓰니 토닥토닥.. 고생 많았겠다ㅜㅜㅠ 11일 전
	익인118 이거 보니까 항공사 맘대로 비행기 하루 연착시킨 거 생각남.. ㅋㅋㅎ 11일 전 익인135 에? 그래도 돼? 11일 전
	익인63 하 나도 대구 사는데 쓰니 같이 밥 먹으면서 들어주고 싶다ㅠㅠㅠㅠ 꼭 친구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자 11일 전
	익인119 진지하게 혼자 유학 보내도 괜찮으려나 싶다... 어디 제주도 가는것도 아니고 유학이고 게다가 유럽이면 표를 여러번 확인하지 않나? 11일 전
	익인120 아아아.......... 정말 너무 답답하다...... 근데 나도 겪어보니까 알아서 잘챙기는 사람만 맨날 속터지고 본인은 정신 빼놓고 살더라; 힘내라 쓰니.... 11일 전
	익인121 ㅋㅋㅋㅋ 이런스타일이면 유학가서 고생 많이한다ㅋㅋㅋㅋㅋ 안돌아오면 다행임 11일 전
	익인122 항공사에서도 가기 전에 다시 연락 올 텐데 몰랐다니ㅜㅜ 쓰니 넘 고생했다 동생 이번 일로 정신 차리면 되겠지 11일 전
	익인123 헐 뱅기값만 얼마여… 자기돈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런가 간절함이 없네.. 진짜 어화둥둥이다 11일 전
	익인124 쓰니 착하네 나였으면 제발좀 꺼지라했을듯..잘 마무리하고 와 11일 전
	익인125 뱅기표값이 얼만지도 모르고 가족들이 보내주니까 간 건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나봄... 진짜 가고싶었으면 날짜 시간 다 확인하고 대충이라도 계획 짰을텐데 11일 전
	익인126 진짜 오반데… 예약할때 몰랐어도 출국 주에는 다시 보고 챙겨야하는거아님? 가족들이 보살이다 화팅해ㅜㅜ.. 11일 전
	익인127 진짜 말도 안된다 이건 카톡도 오고 사전체크인도 하잖아 11일 전
	익인128 Adhd 검사래봐 11일 전
	익인129 ㅠ 근데 나도 그런적있음 ㅜㅜ 한국오는 비행기였지만 .. 11일 전
	익인130 아무 생각이 없이 사는거임.. adhd같은듯 11일 전
	익인131 걘 그냥 한국 지잡대 보내고 니가 유학가라 저정도 지능이면 유학 보낸다고 돈 들여봤자 좋은 결과 없을듯 진지하게 경계선 지능같음 11일 전 익인121 걍지가 아니야 저건 걍 adhd임 지능문제랑 따로놓고 봐야돼 11일 전
	익인132 유학가고는싶대? 중요한일정이고 비행기값도 만만치않을텐데 예매할때부터 제대로 확인도 안하다니. 11일 전
	익인133 유학인데…? 11일 전
	익인134 쓰나 진짜 힘내라 나도 대구 사람이고 남동생보다 내가 8살 많은데 부모님이 노후자금 같은걸로 남동생만 밀어주고 내 수고는 당연시 여기는 그런거 울고 불고 해도 절대 안 바뀜 11일 전
	익인136 집앞 간술 약속이 아닌데.. 11일 전
	익인137 수고 많았어 쓰니야... 11일 전
	익인138 adhd이거나 티켓 예매안하고 딴데 삥땅친듯 11일 전
	익인139 아니 어케 모름...? 카톡으로 체크인 하라고 알림오지않아? 그걸 개무시한거임? 11일 전
	익인140 에공...나는 예전에 비행기 시간 15시를 오후 5시라고 착각해서 놓친적 있음...가끔씩...사람이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할때가 있더라 11일 전
	익인141 쓰니 댓글 다 읽었는데 진짜 마음 고생 많겠다.. 힘내 진짜 11일 전
	익인143 그정도 정신머리면...... 11일 전
	익인144 내동생 날짜 착각해서 군대갈때 휴학신청안하고 가가지고 내가 대신 모르는 교수님 만나서 휴학신청하고 온거 생각난다 ㅋㅋ 11일 전
	익인145 와우...괜찮으려나......? 11일 전
	익인146 쓰니 댓글 보니 진짜 좋은 누나다... 동생은 이번 일로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 이런 건 본인 돈으로 깨져봐야 정신 차리는데^^.. 11일 전
	익인147 아니 ㄹㅇ임? 아오 11일 전
	익인148 쓰니 진짜 착하네 11일 전
	익인150 하 내 동생같다 군대 입영날짜 신청한 줄도 모르고 있던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51 나 쓰니 동생처럼 될 때로 되겠지 했던 시절 있었는데(그래도 저정도는 아니였다만....) 옆에서 실수한거 다 해주면 안되고 자기가 실수 한 것도 자기 손으로 수습해봐야 다시는 안 저러더라....... 쓰나 동생 사고쳐도 그냥 둬 어차피 걔 일이야 11일 전
	익인152 그냥 동생 안챙겨주는게 동생한테 훨씬 이로울 것 같아 나중에 더 큰 사고 치면 그때도 네가 전부 똥치워줄거아니잖아...고생했다 11일 전
	익인153 댓글들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ㅋㅋ 그런 케이스들도 비행기 시간 잘못 안거 확인하고 반응이 저러진 않았을거 아냐 ㅜㅠ 글쓴이 진짜 착하다 나 같음 진짜 공항에 버리고 옴 지가 급하면 부모님한테 전화하겠지..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이성 사랑방	하.......애인이 너무 찌ㄴ따 같아...........................447	11:29	50787	17
일상	모빌 집에 있으면 유아퇴행같나?311	11:15	38149	0
일상	와 미쳤다ㅋㅋ 고1 동창 근황 알게됐는데 담임쌤이랑 결혼함282	13:59	31749	4
일상	데이트 통장 왜 별로라는지 몰랐는데 280	11:06	20645	10
KIA/OnAir	❤️오늘은 꼬옥 이겨조🫶🏻 영철이 승투 만들어줄 빠따랑 눈 가져왔.. 1912	17:56	10437	0

키 유전 이라는 말 거짓말임..ㅋㅋㅋ285

06.26 16:07

25069

3

와 미쳤다ㅋㅋ 고1 동창 근황 알게됐는데 담임쌤이랑 결혼함284

13:59

32359

4

❤️기회 왔을 때 확실하게 잡는 아기호랑이 동하를 위해 득지 부탁.. 5184

06.23 13:00

43353

0

34살 남익인데 22살한테 대쉬해도 괜찮을까?226

06.21 16:08

50417

0

난 회사에서 우는 게 진짜 이해가 안 돼서...울어도 된다는 애들이 대답 좀 해줬으..258

06.26 18:22

14777

0

학군 때문에 좀 더 상급지 가자는데 남편이 반대해...332

06.22 22:09

51312

1

데이트 통장 왜 별로라는지 몰랐는데 282

11:06

21073

10

❤️알드레드 승투시키게 다들 불빠따 챙겨왔어? 눈야구도 챙겨와! .. 3811

06.20 17:33

27898

0

익들......카드긁을때 한도초과,잔액부족 나오면205

06.23 19:45

31840

3

..? 상근이가 출석부 들고 튀었다는디197

06.24 17:47

22184

3

애인 카페 사장인데 이 발언 페미하는 거일까208

06.20 15:02

52360

0

샤워 2~3일에 한번 아니야?188

06.26 14:28

18793

3

진정한 사랑은 20대 초반이 끝이겠지212

06.23 23:19

43881

1

🌺 0620 달글!! 제2회 손김나 합체 DAY🥹 🌺 6001

06.20 17:20

21454

0

애인 껴안으려는데 더우니까 오지마 라고 얘기함168

06.21 15:55

52282

1

너넨 올리브영 경쟁자가 다이소라는말185

06.23 21:08

14549

1

너넨 애인이 딴 여자한테 어떤 감정 느끼는게 이중에 젤 화나?172

06.26 15:31

54576

1

전쟁 안나는이유 대충 정리336

06.21 13:25

63561

8

🦁 하루에 두번의 승리? 이거 얼마나 행복할까🙏🏻 6/23 DH 2.. 3457

06.23 17:45

21167

0

❤️볼빨간 영철이가 형들의 불빠따와 눈야구 기다리고 있대요 득지 .. 2953

06.21 17:31

27717

0

검색 새 글 (W)

인기 검색어 🔎

1
근로장려금

전체 인기글 l 안내

6/27 20:52 ~ 6/27 20: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유머·감동 나 오늘 정수리에 이거 붙이고 알바했는데 다들 좋아했어 6

2이슈·소식 너무 신기한 뉴진스 혜인 친오빠 얼굴.JPG 30

3유머·감동 클리셰 깨는거 좋아하는 작가도 지키는 판타지물 클리셰

4야구 감독이 팀 말아먹는 중인곳이 2

5유머·감동 간호사에서 일반사무직으로 이직한 후기.jpg 17

6이슈·소식 아침마다 고기 먹고 고기 5키로 시켜먹는다는 의외의 대식가 아이돌 그룹 3

7일상 짱구 이 그림체일때가 제일 재밌다는 말 공감함? 24

8유머·감동 어려운단어 쓰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jpg 4

9일상 직장에선 원래 예뻐도 예쁘다고 말 잘 안 해줘? 21

10야구 아니 황성빈 선수 분명 1루에 있었는데 2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사업자정보확인 l 권리 침해 l 광고/제휴 l 채용 l 불쾌한 광고 신고 l 모바일

(주)인스티즈 l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5-8, 3층 l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TEL : 070-7720-0983 (팩스 운영 종료, 이메일 문의로 접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