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친구나 직장동료 짝사랑 포기한 사람 있어?

맨날 보는데 어떻게 잊어?

[우동1]

졸업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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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그게지금 내얘기^^…앞으로가 걱정된다..ㅎㅎ

[우동3]

맨날 안보면 잊어 학교야 직장이야?

[글쓴우동]

맨날 볼수밖에 없는걸…직장ㅠㅠ

[우동4]

고백..

[글쓴우동]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차인거같아..

[우동11]

남친있는거 알았구나?!
난 남친있는거 알고 맘접으려고 ㅠ

[우동5]

매일 보이고...매일 같이 밥먹으니까 그냥 관계의 형태는 유지하되 내 연애감정만 접히길 바라는중이야.. 심지어 우린 친해서 주말마다 자주 놀러가 ㅠㅋㅋ직장동료로서도 친구로서도 엄청 깊게 친한 편 ㅠㅠ 절대 말못해

[글쓴우동]

와 진짜 못접겠다.. 그정도면 잘해보면 안돼? 너무 헤테로야? ㅠㅠ

[우동6]

나도 맨날 봐서 포기 못해.. 게다가 앞자리임 ㅠ ㅋㅋㅋㅋ

[우동7]

직장동료 3년째 짝사랑중 식기는 하지만 꺼지지가 않아

[글쓴우동]

ㅜㅠ퇴사할때까지 안 끝나겠다….

[우동8]

1년 좋아하고 접었어ㅋㅋㅋ 엄청 친해지니까 찐친되고 환상 깨지던데…ㅋㅋㅋ 짝사랑은 환상을 먹고 자라잖아

[글쓴우동]

그렇구낭 난 찐친 되기도 전에 뭔가 끝난거같다ㅠㅠ

[우동9]

못봐도 안잊혀져

[글쓴우동]

ㅠㅠㅠㅠ 안돼 ㅜㅜ

[우동9]

힘내 있을때라도 잘 하자

[우동10]

그게 바로 나에요 ㅜㅠㅠ 누구하나 퇴사하기 전까지는 못 잊을거같애

[우동12]

고백도 안했는데 차인거 같다니ㅠㅠ 남친 생겼대??

[우동13]

볼때마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면…? 자기 암시가 꽤 잘 먹힐때도 있대. 나랑 잘될거 아니면 다 못생겼다 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