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알딸딸한 상태였고
걔네 집 근처에서 먹었었거든 우리집은 택시로 30분걸려
근데 저저저번에 둘이 먹었을 때 술먹고 집 못가서 혼자 외박했어가지고
그게 걱정이 많이 된건지
집 갈수있냐고 중간에 속안좋다고 내릴거아니냐고 데려다준다고 걱정된다고 내일 쉬는날이라 30분거리정도는 괜찮다는디
아니 나 만취도 아니고 아이스크림 먹고 맛있다고 그러고 있었음 ....
걍 찐으로 호의 걱정 배려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