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지붕킥 이지훈개자식은 세경이한테 연민이 끝이었던 걸까..?

걍 이지훈씨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장난꾸러기에 밝고 츤데레 같은 성격인 걸까

[둥이1]

세경이는 연민이고 정음이가 찐사였다고 생각

[글쓴둥이]

ㅠㅠ 세경이가 마음 생기는게 어쩌면 당연했는데 세경이한테 이입하니까 너무 슬프다 ..

[둥이2]

마지막에 찐사였자나

[글쓴둥이]

누구랑 누가..?

[둥이2]

다니엘이 세경씨가 연민이 아니라 찐사라는걸 알게 됨

[글쓴둥이]

마지막에 그랬나..? 그 운전하면서..? 세경이랑 정음이 대하는게 완전 상반됐었는데 둥이는 세경이한테 하는 행동이 찐사였다고 생각해?

[둥이2]

처음엔 다니엘이 연민이였는데 점점 신분 차이로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고 깨닫는 순간이 있었어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 그리고 황정음도 사랑이였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랑이였고

[글쓴둥이]

2에게
근데 왜 세경이랑 안사귐..? 세경이가 찐사였는데..? 알아차리면 헤어지고 사귈 수 있던 거 아닌가 .. ㄹㅇ 뭘까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