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들이 선물로 모니터 사준다는 거 그냥 먼저 말 인하고 계속 기다렸어. 내가 집에 있는 모니터가 많이 낡았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모니터 말고 모니터 암 스탠드를 찾더니 그 기둥을 사주겠다는 거야.. 그래서 그냥 됐다하고 내가 천천히 알아보겠다고 말 했는데
사줄 생각 없으면 말을 하지 말던가..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내가 사는데 나도 해준건 없지만 기다린 그 시간이 어이없어… 내가 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기다리게 하고는…ㅠ 한달을 그 이야기를 듣고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