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관계자는 "포수 손성빈이 송구 동작을 하지 않았기에 송구 방해가 아니다. 또 손성빈이 배터 박스로 이동해서 송구 준비를 했다"고 지적했다. 오스틴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움직였으나, 타석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송구 방해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로 인정됐다.— 걸음이느린¹⁰🍀 (@lotteaiga) June 15, 2024
KBO 관계자는 "포수 손성빈이 송구 동작을 하지 않았기에 송구 방해가 아니다. 또 손성빈이 배터 박스로 이동해서 송구 준비를 했다"고 지적했다. 오스틴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움직였으나, 타석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송구 방해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로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