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사친이랑 몰래 놀아도 별로 상관없는데 나 왜이래?

내가 얘한테 실망한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얘를 이성적으로 엄청 좋아한다기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로 놀때 잘맞아사 계속 만나고든?

그래서 그런가 사친이랑 몰래 껴서 놀다가 나중에 걸려도 솔직히 얘가 나를 속여?이런 기분에 빡치기는 하는데 1,2시간 지나면 걍 별로 신경이 안쓰여

이제 그냥 포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없어져서 이런걸까?

[둥이1]

이미 식어서

[글쓴둥이]

이렇게 되니까 오히려 별로 맘 상할일도 이젠 없고 친한 친구느낌으로 놀거든? 이렇게 만나도 괜찮나..가끔 걱정됨

[둥이2]

이미 그냥 그런쪽으로 포기한듭

[글쓴둥이]

이렇게 되니까 오히려 별로 맘 상할일도 이젠 없고 친한 친구느낌으로 놀거든? 이렇게 만나도 괜찮나..가끔 걱정됨ㅠ

[둥이2]

그러다가 그냥 이제 없어도된다 싶음 버려 ㅋㅋ

[글쓴둥이]

진짜 그래야하나 사실 내가 지금 이직준지중이라 줄안정한 시기여서 걍 이기적이기지만 이렇게 만나다가 나도 안정첮고 결혼생각할때쯤이면 새로운 사람만나고싶기도해

[둥이2]

그렇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