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한테 실망한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얘를 이성적으로 엄청 좋아한다기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로 놀때 잘맞아사 계속 만나고든?
그래서 그런가 사친이랑 몰래 껴서 놀다가 나중에 걸려도 솔직히 얘가 나를 속여?이런 기분에 빡치기는 하는데 1,2시간 지나면 걍 별로 신경이 안쓰여
이제 그냥 포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없어져서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