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아니고 그 상대방이 나한테 와서 말했어
그 이후로 카톡 배사나 프로필 등등에 티내는 중이야
애인은 결혼할 사이..
바람피는거는 나랑 사고관이 다른 사람이고
일평생 나만 사랑할거라는 기대도 없는 편이라 바람피는것 자체는 큰 상처는 아닌 것 같은데
왜자꾸 나한테 티내려고 하는건지 이해안돼
보통 몰래하지않나 그런거? 주변사람들한테 알려져도 괜찮은건가..?
마치 우리 이러니까 나보고 알아서 떨어져나가길 바라는것같아..
의도적으로 나를 상처주려는게 기분탓이었음 좋겠구..
근데 왠지 기분탓이 아닌것같아서 괜히 나도 상처주고싶단 생각이 드네..ㅎ
새벽되니까 갑자기 열불나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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