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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그랬는데 진짜 착하고 우리끼리 노는거 제일 좋아하던 애였는데 이번에 친구중에 하나 아파서 입원하는데도 안오고 남사친 만나러감.. 그리고 남사친 만난거 비밀로 하려다가 들킴..ㅋㅋㅋ

여친 있는 남사친이랑 엄청 친해지더니 그 여친 욕 엄청하고 그 남사친 말만 듣고 우리한테도 그 여친 욕하는데 우리는 지금 27살이고 그 여친은 21살이래,, (심지어 남사친이라는 사람은 31?임) 나이 듣고 다들 벙쪄서 니 친구가 더 이상하다고 그러니까 우리한테 화내고 울었음

이상해진 거 맞지?...



 
익인1
웅 개이상
3개월 전
글쓴이
요즘 보면 진짜 개싫은데 정이 쉽게 안떨어짐 굿이라도 하고 싶어
3개월 전
익인1
일단 퇴마될 때까지 거리둬.. 듣기만해도 개피곤하다
3개월 전
글쓴이
ㅇ우,,ㅜㅜㅠ고마워
3개월 전
익인2
뭐야 왜 저러냐 걍 거리두기 ㄱㄱ..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어차피 남자들 만나느라 불러도 안나옴ㅠ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3
그 여친있는 남사친 좋아하는듯??? 울긴 왜울어..
3개월 전
글쓴이
웩 개역겨운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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