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틀려서 교정해주면,
1. 아! ~~라고 잘못 들었네요. 왜냐면 제가 지난주에 회사에서 ~~~~~ (3분 가량 소요)
2. 근데 이건 문법적으론 문제가 없는데요? 왜 이렇게 말을 하지 않을까요? 이게 더 효율적이고 ~~ (3분 가량 소요)
이런식... 그냥 틀렸다는 게 싫은 건지... 나보다 연배 있으신 분이라 말 끊기도 어렵고, 조심스레 환기하면 갑분싸..ㅠㅠ
정작 필요한 교정이나 설명을 할 시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