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어제의 그 기묘한 흐름을 웅세도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 4실점이나 했지만 와리가리 영점은 둘째치고 그 묘한 흐름이 지배적이지 않았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