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기는 보러 가고 싶어도

진심 7시 경기면 끝나고 잡을 택시가 없어서 노숙각이라 못 가겠음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택시도 잘 안 다니고 저번에 노숙할 뻔한 거 겨우겨우 면함 대신 기차 놓치고... 멀미만 안 하면 걍 버스 타는 건데 눈물

[꾸공1]

진짜 교통 너무 불편해 1994버스 생기긴 했지만... 나 전에 택시 잡다 잡다 안잡혀서 숙소 쪽으로 걸어가다 잡음

[글쓴꾸공]

나는 지인이 겨우겨우 잡아서 그거 타고 숙소 잡고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집 갔다🥲 거의 보면 다 예약있는 택시더라 택시 진짜 없고 안 잡히고 제대로 돼있으면 자주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때 진심 기차도 놓쳤지만 일단 택시를 못 잡아서 ㄹㅇ 노숙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