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사촌 오빠 공무원인데 부업으로 월급 4,5배는 버시는데

이런 분들은 그래도 공무원 계속할까

많이 버는 날엔 한달만에 1500만원 벌던데 이러면 공무원 월급 250은 눈에도 안 들어올 거 같은디...

[둥이1]

그 부업까지 정년 보장 되는 건 아니니까

[글쓴둥이]

글킨한데 반년치 연봉을 한달만에 벌면... 그래도 계속 출근하고 싶을까 싶어서 ㅋㅋㅋㅋ

[둥이2]

부업 뭐하셩?

[글쓴둥이]

아마존에 브랜드 런칭해서 전자상거래하신다는디 정확하게는 잘 몰루

[둥이2]

대박대박 고마워잉

[둥이3]

주식이나 코인인가? 그거 아니면 몰래 하는 일일텐데 뭐든 대부분 안정성이 부족하고... 공무원의 최대 장점은 안정성이라 오히려 제일 좋은 상태지

[글쓴둥이]

그냥 개인사업하신다는데 아내분 명의로 하는 거래
하긴 월급은 무조건 나오는 거니 안정적이긴 하니깐

[둥이4]

공뭔은 월급보고하는직업이아니자낭~

[글쓴둥이]

안정성이긴한데 막 은퇴 직전 국장 달고 그래도 월급 1000만원 안되자너
근데 이제 막 입사한 30대 초반 월급 250만원 받으면 월 1500 벌면 진짜 출근하고 싶을까 싶어서 ㅋㅋ...

[둥이4]

부업은 언제든 망할수도있는거고 공뭔은 정년보장이고 당연히 본직업우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