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보고 애니 보고 드라마 씨디 듣고 여름겨울에 서코 가는 정도라 덕메 만들어도 그 사람이랑 비슷한 텐션으로 놀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계속 혼자서 덕질
집에는 자리 없어서 굿즈는 거의 없고 ㅠㅠㅠ 극장판 특전이나 팝업 카페 특전 정도만 갖고 있고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미 오타쿠이지만, 오타쿠들한테는 매우매우 얇게 파는 느낌이라 그냥 트위터나 커뮤 구경 정도만 함
가끔 덕메 만들어서 같이 떠들고 싶을 때는 ㅠㅠㅠㅠ 커뮤 와서 글 쓰는 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