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내가 오랫동안 투자한 게 결실을 봐서 재산이 꽤 크게 불었거든
돈 번 걸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부과도 꾸준히 다니고 하니까 소개도 되게 많이 들어오는데
솔직히 만나는 여자분들 다 각자 장점들이 있기도하고
다 마음에 들어서 좀 많이 겹칠 땐 한번에 한 네다섯분 정도도 만났는데
사친이랑 술 마시면서 이 얘기하니까 어장이라고 그러네...
아직 아무도 사귀진 않았는데 그래도 어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