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42l

아무리 연상녀를 만나도 어른스러워보이고 싶어하나?

연하 애인이 좀 쪽팔릴 만한 일이 있었어. 많이...근데 나는 괜찮다고 보듬어줄 수 있거든? 근데 엄청 부끄럽나봐

나는 걔가 뭘 하든 직접 겪고 깨닫길 원해서 이상한 선택을 해도 굳이 터치 안하거든. 근데 또 선택 하지말라고 하면서 내가 이걸 전에 해봤는데~더라 하지마라~ 이러면 또 연상의 잔소리 같잖아. 그래서 그냥 하고 후회도 해보게 냅둔단말야?

그리고 자기는 아무리 쪽팔린다고 하더라도 내눈엔 그냥 귀엽고 내가 안아주고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하면 되지~하면 되는데 그걸 엄청 못견뎌하는거 같아...

매번 어른스러워보이고 싶어하는데 연상인 내눈엔 그냥 연하가 어른스러워 봤자임,, 그냥 내 손바닥안에서 아장아장 걷는 애기 갇다구...

이런거 그냥 모른척 해줘야 하나...? 그냥 너 그랬지! 왜 말 안했어~ 괜찮아 이리와 이러고 안아주는게 나을까...?



 
둥이1
오구오구 하지는 말고 조언만 하셈
3개월 전
글쓴둥이
그래야하나......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333 10.16 14:486003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결혼후 일 하지말라고 하면 안할거야?323 10.16 18:2535127 1
이성 사랑방애인보고 유럽 여행 가지말라했더니 차임…118 10.16 19:0931941 0
이성 사랑방20후반 뚜벅이 남자 솔직히 어떰??72 10.16 18:4514462 0
이성 사랑방 내애인 나 삔또 상할때마다 이러는데69 10.16 14:5844208 6
미련있는걸까? 6 09.07 21:04 125 0
외모도 둥들 이상형이고 성격도 나름 잘맞는데 직업이 파일럿이야.. 그럼 결혼가능?8 09.07 21:04 162 0
연애중 나만 만나면 차분해지는 애인 심리가 뭘까?? 😇😇😇 26 09.07 21:03 108 0
애인이 갑자기 권태기 얘기함 2 09.07 21:03 154 0
애칭? 그냥 이름인 커플 있어?3 09.07 20:56 137 0
장기연애+동거한 사람은 믿거야?7 09.07 20:55 207 0
연애중 스킨쉽 권태기가 있나..?10 09.07 20:53 322 0
썸붕 난 구썸남이 인스타 언팔4 09.07 20:52 208 0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 거야?3 09.07 20:51 86 0
애인이 동기한테 선톡하는 거 어느정도까지 가능??3 09.07 20:48 97 0
이 말 빈말 같아?? 얘들아???7 09.07 20:47 80 0
애인이랑 이 문제로 헤어지는게 맞을까11 09.07 20:45 219 0
5개월에 한번 만나고 연애 가능해?4 09.07 20:45 88 0
인생엔 정답이 없다지만 어떤게 더 정답같아보여?13 09.07 20:45 109 0
헤어지고 일주일 지나 잡았는데 읽고 답장이 한시간 반째 없다2 09.07 20:41 75 0
2년만에 전애인한테 인스타 차단 풀렸는데 09.07 20:41 48 0
설렘이라는 감정이 생각보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3 09.07 20:41 157 0
애인한테 나 안 좋아하냐고 물어볼까 4 09.07 20:40 85 0
둥이들이라면 이거 배신감 느껴?? 3 09.07 20:40 51 0
짝남 있는 애들아4 09.07 20:38 2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14:16 ~ 10/17 14: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