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가 없오.. 다 나 하고싶은 대로 하래.. 그냥 내 말엔 다 예스면서 맘에 안들면 표정관리 못 함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하자면
뿌링클 콤보 먹을래?
엉 ㅇㅇ이가 하고싶은대로 해
(배송옴) 아.. 콤보가 이런거구나.. 나 퍽살 좋아하는데
이런식으로 모르는데 그냥 내가 말하면 다 오케이야 또 한 번은 내 음료수가 맛이 없어서 그냥저냥 먹고 있는데 굳이 내꺼랑 바꿔서 애인이 먹으면서 아.. 좀.. 아.. 계속 이럼 결국 그냥 애인한테 다시 돌려줌 하 쓰면서도 답답해 죽겠어ㅜㅜ 이거 그냥 헤어지는 거밖에 답이 없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