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사업이 잘 안풀려서 접은 후로
티를 안내서 잘 몰랐는데 술먹고 얘기하더라고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자기 일이 잘 안풀려서
내가 힘들어하고 결국 떠날까봐 불안하다고..
난 얘가 본인 일을 즐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서
먼저 다가간 거여서 더 맘 아팠으
잘 풀렸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