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였거든 난 말랑두부상 좋아하는데 그 분은 걍 진짜 아랍상이라 근데 동갑이래서 좀 편한사람이면 좋겠다해서 소개팅한건데 실물이 더 아랍상이였어서 속으로 아 외모는 확실히 내 취향아니군...했음ㅋㅋㅋㅋㅋㅋ근데 시간 좀 지나고 살짝 장난으로 말하는데 타격감이 꽤 있더라고..? 약간 반응이 되게 컸음ㅋㅋㅋㅋㅋ 다음에 만날 때 나 편한데서 만나자고 해서 그래 그럼 다음 주말에 시간 돼? 하고 사실상 내가 먼저 애프터 걸었는데 주말 언제든 다 된다고 반응 개커서 웃겼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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