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근데 유독 여자들이 남자가 자기 외모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착 많이 하는 건 맞는듯

난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들 중에 나보고 잘생겼다 소리 안하는 여자들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여자들은 유독 남자가 자길 예쁘다고 생각한다는 거에 집착하는 게 많은 거 같음

솔직히 현실에선 예쁜 여자는 1%고 99%는 다 평범하거나 못생겼잖음

근데 객관적으로 평범하거나 못생긴 대부분의 여자도 자기가 만나는 남자가 자기를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 절대 못 받아들이던데

[둥이1]

ㅇㅈ 글쓴이가 느끼기에 남잔 어떤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가틈?
남녀 각자 요구되는 능력이 있잖아

[글쓴둥이]

난 스트레스 안 받음 태평한 성격이라

[둥이1]

그..글쓴이 말고 남자요
성별이 달라서 노골적인 스트레스 요인은 난 잘 모르니까 궁금했음

[글쓴둥이]

남자는 뭐 능력? 근데 딱히 잘 모르겠긴 하다 게이가 아니라 남자한텐 관심이 없어서

[둥이2]

나도 이거 많이 느꼈음

[둥이2]

뭐 일단 보통 성형이나 화장으로 이뻐진 게 태반이고 그마저도 뭐 그냥저냥 ..
그리고 그만한 여자들도 많음
근데 취향이니까 만나는 건데 확인받으려고 하더라 꼭
이쁘다는 말 매번 하다가 하루라도 안 하면 신경 쓰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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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렇게 치면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것도 보편적인 이미지잖음
근데 난 나보고 잘생겼다 소리 한번도 안하던 전여친들 진짜 아무 생각 없는데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못생긴 남자들도 아무 생각 없는 게 대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