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짝남 다른 남자 직원 두명 이렇게 넷이서 밥 먹으러 갔는데
식당 티비에서 여성 인권 시위하는 게 뉴스로 나오고 있었거든
그거 보더니 다른 남자 직원 중에 한명이 자기 애인도 뭔가 여성 인권에 관심 많아보인다고 했는데
짝남이 어이구 저런... 힘내세요...
이랬는데...
저거때문에 짝사랑 접은 건 아니구 다른 이유였는데
어쨌든 잘 거른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