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되고 싶었는데 공부머리 안 돼서 가볍게 포기했는데
웹작은 포기가 안 됨
매장 폐업으로 이번 년도까지 일하고 내년에 백수 되는데
실업급여 받으면서 나라에서 지ㄱ원해주는 그런 걸로 웹작 되는 그런 학원 다닐까 하는데...
도전하기엔 늦었나 싶기도 하고 해도 ㄷ할 수 있을까 내년이면 서른이고ㅠㅠ
그림은 웹작하기에 많이 부족한데
그래도 안 해보고 계속 미련 갖고 있는 것보단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