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대는것도 틱틱대는건데 청개구리마냥 말을 안들어
렌즈껴서 눈아프고 어지럽다는데 약국가자고 앞까지 왔는데 안가겠대 ㅋㅋㅋ
하루종일 말도안듣고 (들어야하는거 아닌거 아는데 괜히 심술나서 반대로 행동하는것처럼 하루종일 했음) 답답했는데
아프면서도 또 저러니까 짜증나고 속상한데 짜증내기는 싫어서 눈물나는거야
우는데 내가 너무 슬퍼보인다고 얘도 울었거든
근데 ㅋㅋㅋ 나 얘 이런 행동 할 때 마다 나한테 불만은 있고 말하기는 싫은 정도의 상태인걸 알아서 말 할 때 까지 기다리거든?
근데 이 상태가 길어질수록 내가 너무 지치고 얘한테 마음이 식어 그게 속상해 몇번을 말해도 안고쳐지니까 지쳐
헤어지기 싫은데 내 마음이 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