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든 꾸미는 거든 미리미리 해놔야 하는 것 같아
언제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지 모르는 거니까...
몸과 마음이 준비가 안 된 나는 이렇게 남정네 하나를 또 흘려보낸다 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