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그래도 금요일 퇴근시간만 되면 신나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어...
어차피 할일도 없으니까...ㅋㅋㅋ
물론회사를 안가는건 좋지만
토요일에도 아침에 다 꾸미고 나왔다가 한시간만에 집 들어감... 할일이 없어서...ㅋㅋㅋ
친구도 애인도 없어서 만날사람도 없고
원래 혼자 잘 놀았었어
근데 점점 혼자 노는게 한계가 있는것같음..
다들 누군가랑 같이 있는데 나만 혼자 있는것같구... 걍 .. 낙이 없ㅇ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