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안하려고 온거기도 하고 여기 와서 호수공원같은데가 잇거든 거기서 혼자 엉엉 울고 떨쳐내고 오고 싶었는데 가지도 못했어 너무 멀어서.. 그냥 바다로 갈걸 그랫나.. 걍 같이 왔으면 좋았게ㅛ다 생각만 드네
왜 떨치지지도 못하는 거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