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유가 아예 없는건 아니야
나 어렸을때 떠올려보면 아빠가 욱하는게 좀 인상에 깊었고 엄근진인 아빠셔서 그냥마냥 편하지가 않아..
집에 혼자 았다가 아빠 퇴근하고 오면 갑자기 불편하고 긴장?감이 느껴짐
아빠가 딸바보기는 한데 성인돼서도 아직까지도 내가 대화 잘 안하고 그른다..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